페라리 458 스파이더 블루투스와 후방카메라 설치
Table of Contents
페라리 458 스파이더 AUX 개조 외 튜닝.
- 5″ 룸미러 모니터
- 소니 MCCD 후방카메라
- 페라리 458 AUX 개조
- JL 오디오 MBT-RX 블루투스 리시버
http://jerrysound.com (공식 웹사이트, 클릭 시 연결)
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13-446 (상원12길 17-1)
02-468-0009
2013 페라리 458 스파이더 차량이 입고되었다. 이 당시엔 후방카메라 옵션이 있었는데 계기판에 디스플레이가 따로 달려있기에 표출되거나 아예 없거나 둘중 하나였다.
그래서 카메라를 설치하려면 룸미러 모니터를 쓰거나 별도로 설치하는 화면용 디스플레이가 필요해진다. 하지만, 슈퍼카라는 특성상 무언가를 노출한다는 건 분명한 어려움이 있기에 순정 같은 결과가 필요하다.
페라리 458 블루투스 상담은 2가지 포인트가 필요한데 음질이 우선인지 비용적인 절감을 할 것인지이다.
이번 작업은 최대한의 가성비 라인의 작업으로 그렇다고 비싼 모델에 비해 2배 이상의 음질 저하가 있거나 하진 않는다. 단지, 기기마다 나오는 왜곡율의 차이가 있고 작업 방식이 다를 뿐.
페라리 458 스파이더 후방카메라 설치.
범퍼 하단에 타공을 해야하고 독특한 구조의 테일램프에서 신호선을 따와야 하기에 작업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해선 우선 카메라의 화질이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 그 외의 장치들은 부가적인 요소로 차지할 뿐이다. 범퍼에 타공을 해야하기에 정확하게 중앙을 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라리 458의 엔진룸.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은 다른 구조라 작업 방식도 다르다. 뜨거운 열기의 엔진룸 속에서 배선이 지나가야하니 안전하게 배선을 매립해야만한다.
페라리 458 후방카메라 옵션 유무.
순정 카메라 옵션이 있는 경우는 후방 위치가 완전히 다른 쪽에 매립이 되어있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 넣을 방도가 없기에 새로운 후방카메라를 타공하여 자리를 잡는다.
페라리 후방카메라 설치 완료.
카메라 배선도 깔끔하게 순정 라인처럼 설치.
룸미러 모니터를 설치했지만 외부에서 보기엔 튜닝한 티가 나질 않는다. 이 작업 방식은 정중앙에 모니터가 탑재된 차량에는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다.
슈퍼카 후방카메라는 모니터가 없는 경우가 많기에 이 방식을 쓰는 것이다.
후진 기어를 넣으면 반갑게 보여지는 후방영상.
가까이서 보아도 화질은 좋다. 만약 탑을 열고 빛이 많이 유입되는 경우라면 시인성은 조금 떨어지니 틴팅이 옅은 차량이나 소프트탑을 오픈했을 때는 유의해야한다.
작업은 언제나 FM대로.
다음으로 페라리 458 스파이더 블루투스 개조 작업. 외부입력 (AUX IN)이 없기에 따로 만들어 주어야만한다. 방법은 2가지 중 택해서 인스톨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제품은 안보이는 쪽으로 깔끔하게 매립을 하면 노출되는 것 없이 차량에 탑승 후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연동이 된다.
페라리 458 블루투스 제품라인업은 2가지이며 시공 방법 또한 2가지이다. 편리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빙까지 즐길 수 있는 AV 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