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스피커 튜닝 타르가 오디오

http://jerrysound.com (공식 웹사이트, 클릭 시 연결)

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13-446 (상원12길 17-1)

02-468-0009

포르쉐 911 스피커 추가 대안

2017년부터 포르쉐 911 메인 오디오는 PCM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오디오 옵션은 부메스터(Burmester) & 보스(BOSE) 선택도 가능한데 이 차량은 보스 옵션으로 부족한 911 스피커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하였다.

오너분은 이미 비위드(BEWITH) 스피커를 경험해봤고 말도 안되게 해상력이 높다는 걸 알기에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택하였다. 그렇지만 최고급 제품을 원하였고 그 끝은 바로 컨피던스3 모델.

비위드 스피커는 미드우퍼, 트위터, 서브우퍼 3가지로 나뉘는데 성능이 말도 안된다.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을 해봐도 재생 범위가 오차 없이 나오기에 더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스피커 브랜드 회사에서는 350Hz~20,000Hz 혹은 40,000Hz 범위를 재생한다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 턱도 없이 부족한 범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위드 컨피던스3 최상위 트위터 모델이다. 현재는 무광 빨간색인 모델과 파랑 무광인 키류 한정판으로 나온다. 미드우퍼까지 조합하면 1,500만원 가까운 금액이 되는데 그 성능은 써본 사람들만 알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노출형으로만 설치가 가능하고 비위드 전용 MG-50 컵까지 써야만 한다. 컵이 없으면 인클로저 박스 기능을 할 수 없기에 800Hz 중음 대역을 재생할 수가 없다.

비위드 컵의 컬러는 블랙 & 화이트 2가지로 나오고 순정 같은 느낌을 하려면 검정이 좋다.

오디오 튜닝은 언제나 순정형과 비 순정형의 고민에 빠지기 마련인데 노출형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같은 유닛을 쓰더라도 효과를 높이거나 더 좋은 유닛을 쓰기 위해서이다.

매립형은 순정 자리에 그대로 알갈이 말 그대로 순정 알맹이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외부에서 보았을 때 튜닝한 흔적이 없다는 점이 최장점이다.

비위드 C50 컨피던스3 트위터는 매립형으로는 불가하기에 필러를 가공하여 매립하는 방식을 쓸 게 아니라면 대시보드 위쪽에 부착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구글펌) 이렇게 말이다.

대시보드 안쪽엔 순정 보스 스피커가 탑재되어있는데 신호를 끊고 새롭게 비위드 C50 컨피던스3 트위터에 연결을 하면 완료된다.

트위터 알갈이만 하면 밸런스에 걱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없다. 차량 구조 자체는 명확하게 스피커들의 역할을 앰프에서 DSP를 통해 나눠두었기 때문이다. 혹시나 한쪽에서 튀는 현상이 있다면 밸런스 조정은 필수이다.

카오디오 인스톨러가 하는 일은 기성품들을 자동차의 환경에 최적화 시킬 수 있도록 개조하는 일이다. 장사치 이전의 기술자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일반 트위터에 비해 바라보는 꺽임 각도가 적어도 된다. 제작할 때 의도가 편심으로 한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방향성을 한쪽으로 몰기 위함이다. 자동차의 구조적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된 것.

포르쉐 보스 오디오의 단점인 탁한 소리를 보완하여 명료하고 맑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체적으로 카오디오 튜닝을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울 때 혹은 순정 오디오 기능을 유지하면서 아쉬운 음질을 보와하고 싶을 때 이런 방법을 쓰면 최고이다.

하이엔드 스피커로 보완한 포르쉐 스피커 업그레이드 완료.

포르쉐 911 스피커 부분 튜닝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