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카오디오 튜닝 포칼 165Fe 스피커

성수동 카오디오 튜닝 전문점 제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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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우디 A4 35Tdi. 디젤 엔진의 자동차 카오디오 환경은 좋을리가 없다. 특정 대역의 떠리는 진동. 정차 중에 울리는 엔진 크랭킹음까지 계속 시끄럽다. 그렇다고 음악을 안들을 순 없으니 튜닝으로 어느 정도 극복해보자.

아우디 순정 오디오 시스템의 이해.

아우디 전 모델은 기본적으로 앰프 튜너와 모니터가 분리되어있다. 여기에서도 다시 옵션으로 나뉘는 부분이 일반 모델(센터 제외 4채널) 다채널 앰프(센터 서브우퍼 포함 6채널)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오디오까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2014 아우디 35Tdi 이 차량은 6채널 앰프가 적용되어 센터스피커와 1개의 선반 서브우퍼까지 탑재된다. 아우디 특유의 탁한 소리 때문에 포칼 스피커로 튜닝을 하려고한다. 앞뒤 스피커 총 8개를 교체하면 센터와 서브우퍼 제외하는 입문형 라인업이 완성된다.

아우디 뱅앤올룹슨 오디오 예시.

아우디 A4 스피커 교체는 프런트, 리어 도어 4개를 모두 교체할 것이며 입문형 라인업 중 최고의 가성비를 들려주는 포칼165FE 모델이 채택되었다.

오디오 튜닝과 더불어 방음은 옵션 사항이지만 자동차 실내를 더 정숙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의미로 그 결과 소리까지 좋아지게 된다.

아우디 스피커 튜닝의 기본은 튼튼하게 지지할 수 있는 스피커 아답터부터 시작된다. 아우디 전용 아대로 제작하여 탄탄한 자작나무의 강성을 획득할 수 있다.

WAVE 링아대를 적용하여 불규칙한 회절음을 빠르게 반사시키는 목적에 있다. 만드는 제작 과정도 힘들고 정밀한 CNC를 활용하다보니 옵션 가격이 따로 붙는다.

6인치, 3인치, 1인치 3웨이 구성을 추가하면서 갖출 수 있기에 사이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적용할 수 있다. 기본 2웨이 시스템부터 시작하여 하이엔드 스피커까지 매우 다양한 가격 때를 볼 수 있다.

포칼(FOCAL) – 시원한 저음이 일품이고 초심자용 오디오 세트부터 최상위 라인업인 포칼 울티마 라인업까지 있다.

비위드(BEWITH) – 담백한 베이스가 특징이고 해상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기본형 라인업부터 가격 때는 높은 편이다.

프런트 도어, 리어 도어까지 한창 베이스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어트림과 도어철판엔 방음과 흡음처리를 하고 크리스탈 매트까지 부착하여 방음 효과를 높인다.

STP 크리스탈매트. 방진, 흡음, 회절음 상쇄 등 스피커의 효과가 있다. 올인원 매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방음재들은 무조건 브랜드 제품을 고집한다.

제리에선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사진에 보이듯 기본형부터 시작하여 하이엔드 라인업들까지 존재하기에 상담을 통한 제품 선택은 필수이다. 오디오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기에 정답은 없다.

포칼스피커 라인업 중에서 가격 때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음질도 챙겨갈 수 있는 최고의 FLAX 제품. 마 재질의 FLAX가 적용되어 가볍고 탄성있는 저음과 고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도어에 튼튼하게 안착.

사제 스피커 튜닝을 할 땐 순정 오디오 커넥터는 그대로 살려서 1대1 방식의 배선으로 연결한다.

전면 스피커는 대쉬보드 위쪽의 트위터로 교체 후 깔끔히 조립.

리어 스피커는 도어트림 안쪽에 포칼 트위터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라 라인 패시브를 제작하여 매칭시켜준다. 앞뒤 도어 방음까지 하면 디젤 엔진의 단점을 최대한 극복할 수 있고

입문형 = 가성비 라인업으로 구성한 아우디 스피커 튜닝 가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