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자동차 방음 효과 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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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오디오 튜닝 전문점 제리사운드
서울 성동구 성수 1가2동 13-446 (상원 12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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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방음 종류
자동차 방음, 왜? 하는 걸까? 바로 실내를 더 조용하게 만들어서 운행 중에 생기는 주행풍 노이즈, 타이어 노면 노이즈, 엔진룸 유입 노이즈(디젤 차량), 트렁크, 천장 등 원인을 잡아가는 것이다.
자동차마다 다르지만 들어오는 유입 경로 또한 매우 방대하다. 그래서 방음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데 이건 차마다 차등 적용을 해야만 한다.
보닛, 도어, 휀다, 트렁크, 천정, 바닥 등 다양한 구조물에서 말이다.
아우디 A6 차량은 디젤 모델이라 엔진룸에서 넘어오는 크랭킹 노이즈가 심한 편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닛이 되기에 보닛을 시작으로 도어 트렁크 바닥까지 차례차례 단계별로 시공을 할 예정이다.
방음은 방향성이 중요한데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체크한 후 정하면 된다.
- 자동차를 운전하며 어디가 가장 시끄럽게 느껴지는가?
- 정했다면 탈거하는 부위의 허락이 광범위한가? 최소한인가?
- 1번에 내용에 따라 다시 의문을 제시, 방음 재료의 선택과 효과가 입증되는가?
가솔린 차량과 다르게 디젤 차량은 엔진 노이즈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오히려 고속으로 갈수록 조용해지나 정차를 반복하는 시내에선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한다.
자동차 방음 효과
메이드 인 러시아 제품인 STP 브랜드의 방음매트를 보닛 방열판에 적용하였다. 디젤 아우디 A6 방음의 첫 시작인데 보닛을 시작으로 주행풍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도어 방음도 같이 들어간다.
제리사운드에선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해보고 판매를 하는 것을 꼭 원칙으로 지킨다. 프리미엄 방음 회사인 STP의 제품들도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고 효과 또한 RTA 데이터를 통해 입증이 되었는데, 진동은 줄어들고 소음 역시 잡아주는 효과가 바로 방음의 이유이다.
보닛은 끝났으니 이제 도어의 방음 차례. 자동차 방음에서 도어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딱 2가지이다. 카오디오의 성능을 높이는 것과 주행 중에 실내로 유입되는 주행풍 노이즈를 잡는 것.
쉽게 말해 전면부터 들어오는 소리를 보닛 -> 도어 -> 트렁크 순으로 거쳐가는 노이즈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방음효과를 높이려면 이런 과학적인 요소를 당연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제품 선정도 매우 중요하다. 싸고 좋은 재료는 그 어디에도 없다.
아우디 A6 방음 적용 부위
그래서 방음 솔루션으로 제공할 부위는 보닛, 도어4개, 뒷좌석 바닥, 트렁크 바닥으로 총 7가지 부위가 된다. 정차 중에 훨씬 더 조용해지고 주행 중에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 소리 또한 줄어들게 된다.
made in russia STP 방음 재료의 효과.
자동차 방음지 선택
방진 매트로 진동 에너지를 제거하고 흡음재로 소리를 흡수하는 역할로 자동차를 조용하게 만들어야한다. 브랜드 매트인데 STP는 러시아에서 군용 트럭에 적용할 정도로 전장에서 소리로 인한 은폐를 할 수 있도록 사용을 하고 있다.
본래 있던 신슐레이터는 그대로 둘 것이긴한데 사실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단지, 보기에 조금 더 안정적일 뿐.
아우디 방음을 위해 도어를 탈거하다보면 도어핀이 쉽게 부러지는데 수입차 전문샵답게 항상 핀들은 새 것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상하다면 바로 교체를 해야한다.
도어 철판에도 진동에 취약한 부분에 방진 프로그램 진행. 방진 매트는 진동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많을수록 좋겠지만 차량이란 건 정비가 필요하기에 정비성을 고려하지 않고 튜닝할 수도 없다.
그래서 진동에 취약한 부분을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그렇게 해야만 자동차 방음 결과가 좋을 수 있다.
이렇게 조립을 하면 방진 + 방진 + 흡음 효과가 시너지가 나면서 실내가 조용해지는 방법이 되는 것.
보닛, 문짝 4개가 완성되니 이제 뒷 좌석 바닥차례. 뒷좌석 바닥에는 실내로 유입되는 불쾌한 진동이 가장 쉽게 전달되는 자리 중의 하나이다.
그렇기에 자세히 보면 차량을 출고하기 전에 충분한 방진 매트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방진을 해주면 충분히 진동이 더 줄어드는 원리.
방음은 부위마다 재료가 다양하고 다르게 접목되야한다.
말끔하게 조립.
마지막으로 남은 트렁크 바닥 부분. 이 부분 역시 광활한 철판으로 이루어진 구조라 통통 거리는 소리가 잘 튀는 구간이다.
때문에 2중 철판이 있는 부위와 1중 철판이 있는 부위로 나눠서 집중적으로 방음을 해야한다.
역시 STP 제품으로 모두 통일. 스펀지 같은 회색 흡음재는 방수 재료라 휀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주행 중에 돌이 튀거나 휠하우스를 통해 올라오는 노이즈를 잡기 위한 작업이다. 이렇게 방음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위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5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