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3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방음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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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3 카오디오 튜닝 1단계 방음 솔루션.
- STP 프리미엄 방음 도어 4개 – 70만원
- 트렁크 우퍼 방진 – S/V
- STP 크리스탈매트 & 댐핑매트 – 20만원
http://jerrysound.com (공식 웹사이트, 클릭 시 연결)
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13-446 (상원12길 17-1)
02-468-0009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 지금 신형으로 나오는 차량은 거의 기본적으로 탑재되나 예전엔 매우 비싼 옵션이었다. 더 옛날로 돌아가면 원가 절감 없는 오리지널 파츠들이 대다수.
하지만, 지금은 오디오 회사들이 인수 경쟁을 벌이면서 원가 절감이 심해지고 예전만큼의 오디오 음질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졌다.
오늘의 차량은 2019 아우디 S3 모델이다. 순정 뱅앤올룹슨 오디오가 들어가지만 다행인 건 원가 절감이 안된 스피커들이라 음질이 안정적이다.
그럼에도 튜닝을 왜?? 라고 한다면 바로 방음 때문이다. 카오디오 & 방음은 꼭 따라다니는 상품인데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아우디 S3 스피커 구조는 일반적인 구성과 동일하다. 자세한 제원은 아래에.
아우디 S3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펙
14 fully active loudspeakers: – 3-way-setup front doors – 2-way-setup back doors – 2 surround – 1 centre – 1 subwoofer
705 watts of power
GALA plus: compensates for vehicle noise by using a microphone in the
ceiling of the cockpit that responds to changing conditions, automatically
adjusting volume and timbre.
Sound settings: front, rear and all
전면 3웨이 리어 2웨이 서브우퍼까지 총 14개의 스피커로 구동되며 다행인 건 중국에서 생산하는 B&O가 아니라는 점.
아우디 S3 제원은 2리터 엔진으로 310마력의 출력을 지녔다. 가볍고 빠른 덕분에 제로백은 4초 때. S라인의 특징은 계기판 클러스터 게이지가 하얀색이다.
순정 이퀄라이저가 저음을 줄여놓은 이유가 바로 펑퍼짐하게 퍼지는 것 때문에 불쾌하기 때문이었다고한다. 진동은 강한데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니 “텅텅” 거리는 듯한 소리만 남게 되는 것.
아우디 카오디오 시스템이 그렇듯 트렁크 선반엔 서브우퍼가 있다. 사운드 질감은 꽤 괜찮은 편이다.
아우디 S3 오디오 튜닝 솔루션.
그나마 아우디 S3 뱅앤올룹슨 오디오 음질이 좋은 편이니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어야만한다. 그 첫 번째가 방음인데 방음은 진동을 줄여주고 불필요한 대역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방음 프로그램은 스피커 교체를 한 후에 진행하면 더 좋고 순정 상태에서 하더라도 충분히 좋아진다.
전면, 후면 도어 모두 탈거.
아우디 R8과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다. 그래도 아우디 프리미엄 오디오 라인이 좋은 이유는 탄탄한 인클로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때문이다.
오리지널 파츠인 B&O 로고가 딱.
STP 방음 매트들이 좋은 이유.
메이드 인 러시아에서 제작되는 STP 브랜드는 군용 트럭에도 쓰일 정도로 은폐 엄폐에 중요한 소음을 줄여주는 용도로 쓴다.
방음은 도어철판과 트림에 각각 넣고 스피커 뒤편에는 STP 크리스탈매트와 댐핑 매트를 추가하여 효과를 높인다. 그 효과란 바로 BACK WAVE STNDING 사운드를 줄이는 것.
스피커는 전자 운동을 하는데 앞으로 내뱉고 남은 소리는 배압에 의해 다시 뒤로 흘러나온다. 그럴 때 재빠르게 남아있는 불필요한 소리를 제거해버리는 것.
뒤편까지 쓰려면 총 8장이 필요한데 가성비 측면에서 뒤편에는 다른 댐핑매트를 사용하였다.
강성이 약한 도어 철판엔 방진 매트를 부착하여 진동을 억제하는 작업이 2차.
전면 도어와 후면 도어 모두 동일하게 작업한다. 도어 부분은 2중 철판도 있기 때문에 많이 붙인다고 좋은 게 아니다. 진동에 취약한 부분만 골라서 붙이면 되고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트림에 집중적이게 붙여야한다.
가볍고 진동에 제일 취약한 플라스틱 패널.
흡음재와 섞어서 부착하여아만한다. 강한 베이스에서도 떨림을 버텨내고 불필요한 소리들은 흡수하고 제거되고 그런 원리로 카오디오 튜닝은 접근해야한다.
트위터는 중국산을 쓰지만 미드레인지와 미드우퍼는 멕시코, 이태리에서 섞여서 나온다.
도어트림 구조가 독특한 구조인데 이 역시 R8과 동일하다.
아우디 S3 스피커 튜닝 효과 못지 않은 방음 솔루션.
트렁크 상판은 서비스로 진행. 이렇게 아우디 S3 스피커 튜닝 이전에 하면 좋아지는 방음 효과에 대해서 나열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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